지난해 고수온 여파 등으로 제주지역 어류양식 생산량이 다소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어류양식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어류양식 생산량은 2만5천톤으로, 전년대비 2% 가량 감소했습니다.
고수온과 질병 피해로 인한 경영 악화로 입식 마릿수가 6천8백만 마리로, 전년대비 20% 가까이 줄었고,
양식 마릿수도 대규모 폐사로 전년 대비 9% 줄어든 4천8백만 마리로 조사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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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어류양식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어류양식 생산량은 2만5천톤으로, 전년대비 2% 가량 감소했습니다.
고수온과 질병 피해로 인한 경영 악화로 입식 마릿수가 6천8백만 마리로, 전년대비 20% 가까이 줄었고,
양식 마릿수도 대규모 폐사로 전년 대비 9% 줄어든 4천8백만 마리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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