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타운하우스를 사전 분양해주겠다고 속여 22억원 상당을 가로챈 50대가 구속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2021년 7월부터 5개월동안 제주지역의 신축중인 타운하우스를 사전 분양하거나 임대해주겠다고 속여 보증금 등을 가로챈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A씨는 범행 이후 휴대전화를 바꾸고 다른 지역으로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오는 7월까지 전세사기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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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은 지난 2021년 7월부터 5개월동안 제주지역의 신축중인 타운하우스를 사전 분양하거나 임대해주겠다고 속여 보증금 등을 가로챈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A씨는 범행 이후 휴대전화를 바꾸고 다른 지역으로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오는 7월까지 전세사기 특별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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