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용역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2월 '빅데이터 기반 전통시장 등 현황분석 및 로컬데이터 구축 용역'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입찰에 나섰지만 지난 14일 2차 입찰까지 응찰 업체가 없어 유찰 됐습니다.
이에 따라 입찰조건을 일부 완화해 이달 중 3차 입찰공고를 내고 후속조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번 용역은 지난 2021년부터 최근 5년간 카드매출과 통신데이터 수집.분석을 통해 제주 지역상권 실태조사와 상권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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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지난 2월 '빅데이터 기반 전통시장 등 현황분석 및 로컬데이터 구축 용역'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입찰에 나섰지만 지난 14일 2차 입찰까지 응찰 업체가 없어 유찰 됐습니다.
이에 따라 입찰조건을 일부 완화해 이달 중 3차 입찰공고를 내고 후속조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번 용역은 지난 2021년부터 최근 5년간 카드매출과 통신데이터 수집.분석을 통해 제주 지역상권 실태조사와 상권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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