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차례 제주와 군산을 왕복 운항했던 이스타 항공이 오는 10월부터 5개월 동안 해당 노선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스타 항공은 오는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제주와 군산 노선 운항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습니다.
이스타 항공측은 탑승객이 감소하고, 활주로 결빙으로 결항편이 많아지면서 손실이 늘었다며 동절기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이스타 항공 운항이 중단되는 기간엔 진에어가 하루 한차례 제주와 군산 노선을 오가게 됩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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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 항공은 오는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말까지 제주와 군산 노선 운항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습니다.
이스타 항공측은 탑승객이 감소하고, 활주로 결빙으로 결항편이 많아지면서 손실이 늘었다며 동절기 운항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이스타 항공 운항이 중단되는 기간엔 진에어가 하루 한차례 제주와 군산 노선을 오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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