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도입한 교통비 환급 제도 'K-패스'가 시행 1년 만에 가입자 1만 4천 명을 넘기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가입자수는 지난해 5월 첫 달 5,800여 명에서 2.5배 증가했습니다.
현재까지 총 7만여 명이 제도를 이용해 8억 4천만 원의 환급 혜택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1인당 월평균 1만 2천 원을 절감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50%까지 교통비를 돌려주는 제도로, 전용카드 발급 후 앱이나 누리집에 등록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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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수는 지난해 5월 첫 달 5,800여 명에서 2.5배 증가했습니다.
현재까지 총 7만여 명이 제도를 이용해 8억 4천만 원의 환급 혜택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1인당 월평균 1만 2천 원을 절감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최대 50%까지 교통비를 돌려주는 제도로, 전용카드 발급 후 앱이나 누리집에 등록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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