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요즘 제주지역 경기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렵습니다.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들다. 하루 버티기가 힘들다는 말들이 많은데요.
이런 가운데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행 주간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여)관광 산업 의존도가 높은 제주 지역 경제에 활력을 줄 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상 최악의 산불로 피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축제 개최와 여행을 자제해야 한다는 여론도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수경 기잡니다.
(리포트)
제주에 막 도착한 관광객들이 행사장 앞에 모여있습니다.
제주와의 약속을 서약하고, 디지털 관광증도 신청합니다.
마지막으로 추첨판을 돌려 당첨된 선물을 받습니다.
제주 여행주간 동안 제주공항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입니다.
나오미/ 네덜란드
"(이벤트) 재밌었어요. 쇼프로그램에서 보고, 실제로 제주에 오고 싶었어요. 한라산도, 해변도 정말 아름다워요."
오늘(28)부터 열흘간 '제주 여행주간'이 진행됩니다.
제주를 찾는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습니다.
공공플랫폼 '탐나오'를 통해 관광지 입장료를 할인하고,
항공사와 연계해 제주기점 특가 항공권도 지원합니다.
고재윤/ 경기도 용인시
"상품으로 지역화폐 주시니까 아무래도 물가가 비싸다는 인식이 있는데, 제주도 와서 커피도 사 먹고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단체 관광객 등을 유치하기 위한 '제주의 선물'도 연중 추진됩니다.
특히 여행비 지원 대상이 동창회와 동문회, 자매결연 협약 단체 등으로 확대됐습니다.
실제로 수학여행단과 동창회 등 단체 관광객 문의가 많은 상황입니다.
이번 여행 지원 정책에 50억 원을 투입하는 제주자치도는 정책 효과를 분석한 뒤 추가 재원 확보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김희찬/ 제주자치도 관광교류국장
"경기가 장기적으로 침체되고, 여행심리가 위축되면서 덩달아 제주도를 찾는 국내 관광객 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여행 수요를 촉진시키고, 제주관광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올들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264만 3천여 명,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줄었습니다.
더욱이 사상 최악의 산불로 축제 개최와 여행 자제를 권장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관광객들의 마음을 제주로 되돌리는데 시간과 노력이 더 필요해보입니다.
JIBS 안수경입니다.
영상취재 박주혁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박주혁(dopedof@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들다. 하루 버티기가 힘들다는 말들이 많은데요.
이런 가운데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행 주간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여)관광 산업 의존도가 높은 제주 지역 경제에 활력을 줄 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상 최악의 산불로 피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축제 개최와 여행을 자제해야 한다는 여론도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수경 기잡니다.
(리포트)
제주에 막 도착한 관광객들이 행사장 앞에 모여있습니다.
제주와의 약속을 서약하고, 디지털 관광증도 신청합니다.
마지막으로 추첨판을 돌려 당첨된 선물을 받습니다.
제주 여행주간 동안 제주공항에서 진행되는 이벤트입니다.
나오미/ 네덜란드
"(이벤트) 재밌었어요. 쇼프로그램에서 보고, 실제로 제주에 오고 싶었어요. 한라산도, 해변도 정말 아름다워요."
오늘(28)부터 열흘간 '제주 여행주간'이 진행됩니다.
제주를 찾는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습니다.
공공플랫폼 '탐나오'를 통해 관광지 입장료를 할인하고,
항공사와 연계해 제주기점 특가 항공권도 지원합니다.
고재윤/ 경기도 용인시
"상품으로 지역화폐 주시니까 아무래도 물가가 비싸다는 인식이 있는데, 제주도 와서 커피도 사 먹고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단체 관광객 등을 유치하기 위한 '제주의 선물'도 연중 추진됩니다.
특히 여행비 지원 대상이 동창회와 동문회, 자매결연 협약 단체 등으로 확대됐습니다.
실제로 수학여행단과 동창회 등 단체 관광객 문의가 많은 상황입니다.
이번 여행 지원 정책에 50억 원을 투입하는 제주자치도는 정책 효과를 분석한 뒤 추가 재원 확보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김희찬/ 제주자치도 관광교류국장
"경기가 장기적으로 침체되고, 여행심리가 위축되면서 덩달아 제주도를 찾는 국내 관광객 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여행 수요를 촉진시키고, 제주관광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올들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264만 3천여 명,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줄었습니다.
더욱이 사상 최악의 산불로 축제 개최와 여행 자제를 권장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관광객들의 마음을 제주로 되돌리는데 시간과 노력이 더 필요해보입니다.
JIBS 안수경입니다.
영상취재 박주혁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박주혁(dopedof@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