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이자 식목일인 오늘(5) 제주는 강풍이 부는 가운데,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5) 낮 최고 기온은 제주와 성산 지역이 17.1도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 지역도 13도에서 15도 사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았습니다.
한라산을 중심으로 초속 16미터에 달하는 강풍이 불면서 일부 지역에는 한때 강풍 특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6)부터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면서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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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5) 낮 최고 기온은 제주와 성산 지역이 17.1도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 지역도 13도에서 15도 사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았습니다.
한라산을 중심으로 초속 16미터에 달하는 강풍이 불면서 일부 지역에는 한때 강풍 특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6)부터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면서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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