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도를 대표하는 작물 청보리 재배 면적이 매년 줄고 있습니다.
현재 가파도 청보리밭 면적은 40만 제곱미터로 가파도 전체 면적의 절반가량입니다.
10년 전 60만여 제곱미터에서 30% 넘게 줄어든 겁니다.
청보리밭 농가도 3명에서 2명으로 줄었습니다.
인건비와 농자재 값 상승으로 농가 매출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농가에선 소득을 보전할 수 있도록 경관 작물 지원금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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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파도 청보리밭 면적은 40만 제곱미터로 가파도 전체 면적의 절반가량입니다.
10년 전 60만여 제곱미터에서 30% 넘게 줄어든 겁니다.
청보리밭 농가도 3명에서 2명으로 줄었습니다.
인건비와 농자재 값 상승으로 농가 매출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농가에선 소득을 보전할 수 있도록 경관 작물 지원금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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