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쌍타망 어선 휴어기를 앞두고 중국어선 불법 조업 단속이 강화됩니다.
제주와 서귀포해경은 오는 16일 중국 쌍타망 어선 휴어기를 앞두고 어획량 확보를 위한 불법 조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관련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불법조업 단속에서는 조입일지 부실 기재 혐의로 1척이 나포됐고, 7척에 경고장이 발부됐습니다.
올들어 제주 해역에서 불법 조업으로 나포된 중국어선은 14척으로 파악됐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서귀포해양경찰서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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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서귀포해경은 오는 16일 중국 쌍타망 어선 휴어기를 앞두고 어획량 확보를 위한 불법 조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관련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불법조업 단속에서는 조입일지 부실 기재 혐의로 1척이 나포됐고, 7척에 경고장이 발부됐습니다.
올들어 제주 해역에서 불법 조업으로 나포된 중국어선은 14척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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