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전망입니다.
오영훈 지사는 추자도 해상풍력발전 사업은 주민 동의가 가장 중요했고, 6개 마을회와 5개 어촌게가 총회를 거쳐 70% 이상의 동의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빠르면 이번주 사업 희망자 공모를 시작하고,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과 풍력발전지구 지정 등 조례에 따른 절차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추자도 해상풍력발전사업은 노르웨이 국영기업인 에퀴노르코리아가 사업의향서를 제출했고, 19조원을 투자해 추자도 동,서 해상에 15메가와트급 풍력발전기 2백개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영훈 지사는 추자도 해상풍력발전 사업은 주민 동의가 가장 중요했고, 6개 마을회와 5개 어촌게가 총회를 거쳐 70% 이상의 동의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빠르면 이번주 사업 희망자 공모를 시작하고,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과 풍력발전지구 지정 등 조례에 따른 절차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추자도 해상풍력발전사업은 노르웨이 국영기업인 에퀴노르코리아가 사업의향서를 제출했고, 19조원을 투자해 추자도 동,서 해상에 15메가와트급 풍력발전기 2백개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