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케이블카 설치에 대해 오영훈 지사가 부정적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오늘(8) 열린 도정질문에서 오 지사는 한라산 케이블카가 설치되면 세계자연유산 지정이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며, 케이블카 대신 신성장 산업인 UAM 활용에 집중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정권교체기를 고려하면 기초자치단체 도입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만큼 행정시장 직선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선 수용 불가 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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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 열린 도정질문에서 오 지사는 한라산 케이블카가 설치되면 세계자연유산 지정이 취소될 가능성도 있다며, 케이블카 대신 신성장 산업인 UAM 활용에 집중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정권교체기를 고려하면 기초자치단체 도입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만큼 행정시장 직선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선 수용 불가 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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