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1주기를 앞두고 제주 생존자들의 예술작품 전시회가 열립니다.
제주자치도 세월호피해상담소는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제주문예회관에서 세월호 제주 생존자들의 열번째 작품 전시회인 '봄의 위안'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회엔 세월호 제주 생존자 24명 가운데 1년간 세월호 피해 상담소 활동에 참여한 13명의 그림과 사진, 도자기와 목공예 등 36점의 작품이 선보이게 됩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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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 세월호피해상담소는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제주문예회관에서 세월호 제주 생존자들의 열번째 작품 전시회인 '봄의 위안'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회엔 세월호 제주 생존자 24명 가운데 1년간 세월호 피해 상담소 활동에 참여한 13명의 그림과 사진, 도자기와 목공예 등 36점의 작품이 선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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