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야외활동이 늘면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진드기에 물리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나 쯔쯔가무시증에 감염될 위험이 높다며, 야외 활동시 밝은색의 긴 소매 옷과 긴 바지를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제주에선 지난해에만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9명 발생했고,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51명 발생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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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진드기에 물리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나 쯔쯔가무시증에 감염될 위험이 높다며, 야외 활동시 밝은색의 긴 소매 옷과 긴 바지를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제주에선 지난해에만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9명 발생했고, 쯔쯔가무시증 환자는 51명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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