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에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9) 오후 6시쯤 서귀포시 강정동의 한 소나무밭에서 벼락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 만에 완진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9) 오후 5시쯤엔 서귀포시 토평동 한 공터에서도 소각 중 화재가 발생해 10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어제(9) 하루에만 부주의로 인한 화재 16건이 발생했다며 건조한 날씨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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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9) 오후 6시쯤 서귀포시 강정동의 한 소나무밭에서 벼락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30여 분 만에 완진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9) 오후 5시쯤엔 서귀포시 토평동 한 공터에서도 소각 중 화재가 발생해 10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어제(9) 하루에만 부주의로 인한 화재 16건이 발생했다며 건조한 날씨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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