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이 10주 연속 하락했지만, 제주는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비싼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번 주 제주 지역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711원, 경유는 1,559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평균은 각각 1,644.8원, 1,511.2원을 기록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소폭 상승세로 국내 유가는 2~3주 시차를 두고 반영되고 있어 당분간 소비자 체감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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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번 주 제주 지역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711원, 경유는 1,559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평균은 각각 1,644.8원, 1,511.2원을 기록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소폭 상승세로 국내 유가는 2~3주 시차를 두고 반영되고 있어 당분간 소비자 체감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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