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주마 108마리가 오늘 제주시 교래리 마방목지에서 봄 초지로 돌아오며 힘찬 질주를 펼쳤습니다.
제주마 입목 문화축제는 겨울 동안 저지대에서 지낸 말들이 고지대 초지로 옮겨지는 전통을 재현한 행사로, 매년 4월 이틀간 일반에 공개됩니다.
해발 650m 마방목지에서는 입목 퍼포먼스와 함께 잣성 트레킹, 가족이 참여하는 몽생이 말아톤 등 다양한 체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목된 제주마 108마리는 오는 10월까지 초지에서 자유롭게 지낼 예정입니다.
축제는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마 입목 문화축제는 겨울 동안 저지대에서 지낸 말들이 고지대 초지로 옮겨지는 전통을 재현한 행사로, 매년 4월 이틀간 일반에 공개됩니다.
해발 650m 마방목지에서는 입목 퍼포먼스와 함께 잣성 트레킹, 가족이 참여하는 몽생이 말아톤 등 다양한 체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목된 제주마 108마리는 오는 10월까지 초지에서 자유롭게 지낼 예정입니다.
축제는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