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용 야자수에서 불이나 인근의 비닐하우스 등을 태우고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19일) 저녁 7시20분쯤 제주시 한림읍에서 조경용 야자수와 창고 등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야자수 50여 그루와 함께, 비닐하우스와 창고 등 3동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천7백여 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선이 끊기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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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19일) 저녁 7시20분쯤 제주시 한림읍에서 조경용 야자수와 창고 등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불로 야자수 50여 그루와 함께, 비닐하우스와 창고 등 3동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천7백여 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선이 끊기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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