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드론 안전구조대가 올해 처음 투입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24일부터 8월말까지 제주도내 12개 지정 해수욕장에 755명의 119시민수상 구조대가 배치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제주드론 안전구조대가 투입돼 원거리 물놀이 구역 감시 활동을 하고, 드론에 확성기를 장착해 물놀이 안전수칙 안내 방송도 실시할 게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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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오는 24일부터 8월말까지 제주도내 12개 지정 해수욕장에 755명의 119시민수상 구조대가 배치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제주드론 안전구조대가 투입돼 원거리 물놀이 구역 감시 활동을 하고, 드론에 확성기를 장착해 물놀이 안전수칙 안내 방송도 실시할 게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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