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광역 해상교통 관제센터, VTS의 관제 구역이 확대 시행됩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모레(21)부터 제주 광역 VTS의 관제 구역이 제주 남부연안 해역까지 확대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관제 구역은 기존 5천4백 제곱킬로미터에서 7천8백 제곱킬로미터로 확대됐습니다.
제주 광역 VTS는 지난해 9월 전국 3번째로 개국했고, 24시간 동안 모든 선박의 출항과 입항 등 교통 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모레(21)부터 제주 광역 VTS의 관제 구역이 제주 남부연안 해역까지 확대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관제 구역은 기존 5천4백 제곱킬로미터에서 7천8백 제곱킬로미터로 확대됐습니다.
제주 광역 VTS는 지난해 9월 전국 3번째로 개국했고, 24시간 동안 모든 선박의 출항과 입항 등 교통 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