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넘게 일반인 출입 통제됐던 한라산 '백록샘'이 오늘(5일) 처음 공개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를 맞아 해발 1천675m,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 자리한 백록샘을 언론과 연구자들에게 공개했습니다.
백록담은 지질, 생태, 경관적 가치가 대단히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샘이 공개된 건 1970년 한라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2천여 명에게 탐방 기회가 주어집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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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를 맞아 해발 1천675m,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 자리한 백록샘을 언론과 연구자들에게 공개했습니다.
백록담은 지질, 생태, 경관적 가치가 대단히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샘이 공개된 건 1970년 한라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2천여 명에게 탐방 기회가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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