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도로의 유일한 병목현상 구간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제주시는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주요 간선도로인 5.16도로 구간 중 유일한 미확장 구간인 산천단 입구에서 관음사 입구 교차로 구간의 확장공사를 이달 중 착공할 예정입니다.
이 구간은 병목현상에 따른 차량 정체는 물론 끼어들기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등 도로 확장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습니다.
2028년 2월 준공 예정인 확장공사에는 31억원이 투입돼 총 연장 600미터, 폭 35m 규모로 추진됩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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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주요 간선도로인 5.16도로 구간 중 유일한 미확장 구간인 산천단 입구에서 관음사 입구 교차로 구간의 확장공사를 이달 중 착공할 예정입니다.
이 구간은 병목현상에 따른 차량 정체는 물론 끼어들기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등 도로 확장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습니다.
2028년 2월 준공 예정인 확장공사에는 31억원이 투입돼 총 연장 600미터, 폭 35m 규모로 추진됩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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