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에 걸린 멸종위기 푸른바다거북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6일) 오전 11시 50분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해안가 갯바위에 바다거북이 그물에 걸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그물에 걸린 거북은 길이 50센티미터 가량되는 멸종위기 푸른바다거북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그물을 제거하고, 이 거북을 바다로 다시 방류 조치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해양경찰서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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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6일) 오전 11시 50분쯤 제주시 구좌읍의 한 해안가 갯바위에 바다거북이 그물에 걸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그물에 걸린 거북은 길이 50센티미터 가량되는 멸종위기 푸른바다거북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그물을 제거하고, 이 거북을 바다로 다시 방류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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