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찾은 누적 관광객이 이번 주 1300만 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어제(7) 기준 제주를 찾은 누적 관광객은 1291만 명으로, 전년과 거의 같은 수준입니다.
방문객 가운데는 내국인은 3% 넘게 줄고, 외국인은 17% 이상 늘며 2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광협회는 국내선 항공편 공급이 줄거나 정체됐지만, 일본과 중국, 동남아 노선이 재개되고, 무사증 입국이 본격 가동된 효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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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어제(7) 기준 제주를 찾은 누적 관광객은 1291만 명으로, 전년과 거의 같은 수준입니다.
방문객 가운데는 내국인은 3% 넘게 줄고, 외국인은 17% 이상 늘며 2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광협회는 국내선 항공편 공급이 줄거나 정체됐지만, 일본과 중국, 동남아 노선이 재개되고, 무사증 입국이 본격 가동된 효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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