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고향사랑 기부제 지정기부 사업으로 추진한 곶자왈 보호 모금이 목표액 1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5월 '제주 곶자왈 보호 모금 사업'을 시작한 이후 기부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목표액을 채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번에 조성된 10억 원을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각각 5억 원씩 투입해 5ha 가량의 사유 곶자왈을 매입할 계획입니다.
매입지는 영구 보전할 계획이며 곶자왈 보호 기반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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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지난 5월 '제주 곶자왈 보호 모금 사업'을 시작한 이후 기부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목표액을 채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번에 조성된 10억 원을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각각 5억 원씩 투입해 5ha 가량의 사유 곶자왈을 매입할 계획입니다.
매입지는 영구 보전할 계획이며 곶자왈 보호 기반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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