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민속오일시장 부설주차장이 고질적인 주차 문제를 겪으면서 내년 2월부터 유료화됩니다.
제주시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주차장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은 5개 주차장 667면을 대상으로 장기방치 차량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4%인 26대가 1개월 이상 고정 주차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혓습니다.
이에따라 시장 방문객 중심의 주차 환경 조성을 위해 부설주차장 일부는 내년 2월부터 유료화할 계획입니다.
또 유료화 운영 결과와 이용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전체 부설주차장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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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주차장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은 5개 주차장 667면을 대상으로 장기방치 차량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4%인 26대가 1개월 이상 고정 주차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혓습니다.
이에따라 시장 방문객 중심의 주차 환경 조성을 위해 부설주차장 일부는 내년 2월부터 유료화할 계획입니다.
또 유료화 운영 결과와 이용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전체 부설주차장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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