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와 함께 아름답게 물드는 대정바다의 노을을 경험해보세요!
대정 동일 해넘이축제 with. 한분도 대정읍장님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리는 돌고래가 자주 출몰하기로 유명하고, 제주에서 해가 가장 늦게 뜨고 지며, 바다로 지는 해가 아름다운 마을이다. 12월 31일, 한 해의 마지막 날 아름다운 석양과 함께 마무리를 짓고, 다가오는 새해의 무사안녕을 비는 일몰 축제가 열린다. 주민과 따뜻한 음식을 나누고, 해 질 녘 해변을 배경으로 달집태우기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붉게 물드는 수평선과 그 위로 사라지는 달집들만 바라보아도 한 해를 보내는 시간을 가지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행사내용]1. 메인프로그램 : 소망을 담은 해넘이 달집점화, 불꽃놀이
2. 부대프로그램 : 선셋콘서트, 해넘이 퍼포먼스, 군악대 퍼레이드, 해넘이 포토존, 플리마켓, 소원지 터널, 다양한 먹거리, 체험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