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도민 릴레이 감사챌린지>의 119번째 주인공? 고광식회장님입니다.
이현미교장선생님의 지목으로 119번째 주자가 되셨어요.
고광식회장님은 지난해부터 노형꿈틀작은도서관에서 관장님으로
또 제주그림책연구회에서 회장님으로 활동하시는데요.
퇴직전 해양경찰관으로 바다를 지키는데 헌신하였고, 퇴직하여 지금은 그림책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십니다.
제주그림책연구회는 2004년도에 들어가서 지금까지 활동하고
이번이 두 번째 회장직을 맡고 있다고 하셨어요.
제주그림책연구회는 그림책이 주는 좋은 기운과 생각을 배우며
연구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그림책 창작, 그램책 워크숍, 그림책 원화전, 그림책 강연 등의 활동을 하며
제주의 색깔을 담은 창작 그림책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또 2013년 고향 제주 바다로 돌아간 남방큰돌고래 '제돌이'의 이야기를 다룬
그림책 <제돌이와 나> 출간도 하셨습니다.
그림책의 매력은 아마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업이라고 생각해서
누구나 어려움없이 쉽게 도전하시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그림책을 누구보다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고광식회장님 행보에
김민경의 나우제주도 열심히 ... 응원합니다:)
이어지는 120번째 주자는 누구인지 궁금하시죠?
여러분도 바통을 이어받는 주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모두가 감사&칭찬받는 그날까지!! 감사 챌린지는 쭈욱~~ 이어집니다.
전도민 모두가 감사&칭찬받는 그날까지!! 감사 챌린지는 쭈욱~~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