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항 인근 방파제를 걷던 60대 관광객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10일) 저녁 7시 50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 인근 방파제에서 62살 여성 A씨가 테트라포드 5미터 아래로 떨어졌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A씨가 지인과 산책을 하다가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연선(sovivid9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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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어제(10일) 저녁 7시 50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 인근 방파제에서 62살 여성 A씨가 테트라포드 5미터 아래로 떨어졌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A씨가 지인과 산책을 하다가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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