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직장인들이 출퇴근에 하루 평균 1시간 넘게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 통근 근로자의 평균 출퇴근 시간은 63.1분으로 출근은 31.3분, 퇴근은 31.8분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론 수도권이 82분으로 가장 올래 걸렸고, 강원권의 경우 57.5분으로 1시간 미만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내 통근 근로자의 평균 출근 시간은 아침 8시 22분으로 전국 7개 권역에서 가장 늦었고, 평균 퇴근 시간은 오후 6시 12분으로 나타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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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 통근 근로자의 평균 출퇴근 시간은 63.1분으로 출근은 31.3분, 퇴근은 31.8분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적으론 수도권이 82분으로 가장 올래 걸렸고, 강원권의 경우 57.5분으로 1시간 미만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내 통근 근로자의 평균 출근 시간은 아침 8시 22분으로 전국 7개 권역에서 가장 늦었고, 평균 퇴근 시간은 오후 6시 12분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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