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일꾼을 뽑아라,
오늘은 제주시 최대 도심지로 꼽히는 제주시 연동 을 지역으로 가봅니다.
이 선거구는 다양한 상권이 밀집해 있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지역 경제 회복이 주요 과제로 꼽히는 곳입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교통과 주차 문제도 해결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주요 현안으로 가득한 이 선거구가 더 주목되는 건,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하민철 예비후보의 3번째 맞대결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2014년에는 하민철 예비후보가, 2018년에는 강철남 예비후보가 각각 승리했었죠.
민주당 강철남 예비후보자는 공동주택관리 조례 개정, 주차빌딩 건립 등을 통한 교통 환경 개선, 여성과 아동의 안심 귀가를 위한 환경 개선 등을 공약했습니다.
현역 의원인 강 예비후보는 생활형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희망이 있는 연동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수퍼)-강철남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인터뷰)-(자막)-4년 전 여러분들의 선택으로 의회에 입성해 지역의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들의 선택을 기다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선택해주신다면 다시 한 번 여러분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의힘 하민철 예비후보자는 횡단보도에 사고 방지 노면 표시를 설치하고, 생활체육지도자 육성 확대,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 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습니다.
하 예비후보는 도의원 3선 경륜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연동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자신했습니다.
하민철 국민의힘 예비후보
"3선의 경륜으로 연동을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그리고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연동 반장 하반장이 되겠습니다. 화이팅 하민철!"
강철남 예비후보와 하민철 예비후보의 맞대결 결과는 현재 1승 1패로 동률입니다.
그만큼 이번 3번째 맞대결이 주목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제주 최대 도심지로 꼽히는 이 선거구에서 유권자들의 선택은 누구를 향하게 될지,
지금까지 선거 캐스터 서수현이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윤인수(kyuros@jibs.co.kr) 고승한(q890620@naver.com) 권민지(kmj@jibs.co.kr) 신동원(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은 제주시 최대 도심지로 꼽히는 제주시 연동 을 지역으로 가봅니다.
이 선거구는 다양한 상권이 밀집해 있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지역 경제 회복이 주요 과제로 꼽히는 곳입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교통과 주차 문제도 해결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주요 현안으로 가득한 이 선거구가 더 주목되는 건,
더불어민주당 강철남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하민철 예비후보의 3번째 맞대결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2014년에는 하민철 예비후보가, 2018년에는 강철남 예비후보가 각각 승리했었죠.
민주당 강철남 예비후보자는 공동주택관리 조례 개정, 주차빌딩 건립 등을 통한 교통 환경 개선, 여성과 아동의 안심 귀가를 위한 환경 개선 등을 공약했습니다.
현역 의원인 강 예비후보는 생활형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희망이 있는 연동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수퍼)-강철남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인터뷰)-(자막)-4년 전 여러분들의 선택으로 의회에 입성해 지역의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들의 선택을 기다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선택해주신다면 다시 한 번 여러분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의힘 하민철 예비후보자는 횡단보도에 사고 방지 노면 표시를 설치하고, 생활체육지도자 육성 확대,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 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습니다.
하 예비후보는 도의원 3선 경륜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연동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자신했습니다.
하민철 국민의힘 예비후보
"3선의 경륜으로 연동을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그리고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연동 반장 하반장이 되겠습니다. 화이팅 하민철!"
강철남 예비후보와 하민철 예비후보의 맞대결 결과는 현재 1승 1패로 동률입니다.
그만큼 이번 3번째 맞대결이 주목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제주 최대 도심지로 꼽히는 이 선거구에서 유권자들의 선택은 누구를 향하게 될지,
지금까지 선거 캐스터 서수현이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윤인수(kyuros@jibs.co.kr) 고승한(q890620@naver.com) 권민지(kmj@jibs.co.kr) 신동원(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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