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 공유화 운동이 시작된 이후 15년 만에 사유지 곶자왈을 처음으로 무상 기증하는 사례가 나왔습니다.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최근 ㈜JS&F로부터 1만6천여제곱미터, 약 1억3천만원 상당의 곶자왈을 기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JS&F는 또 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도네이션 홀을 운영해 공유화 기금을 모금, 기부하고 재단과 함께 제주 곶자왈 보전을 위해 지속적인 상생활동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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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은 최근 ㈜JS&F로부터 1만6천여제곱미터, 약 1억3천만원 상당의 곶자왈을 기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JS&F는 또 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도네이션 홀을 운영해 공유화 기금을 모금, 기부하고 재단과 함께 제주 곶자왈 보전을 위해 지속적인 상생활동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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