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수로 판매할 목적으로 제주 전역을 돌며 나무를 무단 굴취하고, 산림을 훼손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6천7백 만원 상당의 나무 70여 그루를 무단 굴취하고,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을 굴착기 등 중장비로 훼손한 혐의 등으로 주범인 70대 A씨를 구속 기소하고, 공범인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불법 이익에 대해 환수 조치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지방검찰청은 6천7백 만원 상당의 나무 70여 그루를 무단 굴취하고,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을 굴착기 등 중장비로 훼손한 혐의 등으로 주범인 70대 A씨를 구속 기소하고, 공범인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불법 이익에 대해 환수 조치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