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양경호 도의원이 강병삼 제주시장의 독단적인 예산편성을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양 의원은 오늘(15) 열린 제4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주시장은 읍면동에서 주민이 필요로 해서 요구하는 일부사업에 대해 e-호조 시스템에 입력조차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양 의원은 또 사업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고 예산요구를 거부하거나 민간보조금 영역으로 규정해 기준보조율에 따라 일률적으로 자부담을 부담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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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의원은 오늘(15) 열린 제4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주시장은 읍면동에서 주민이 필요로 해서 요구하는 일부사업에 대해 e-호조 시스템에 입력조차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양 의원은 또 사업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고 예산요구를 거부하거나 민간보조금 영역으로 규정해 기준보조율에 따라 일률적으로 자부담을 부담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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