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에서 생산된 맥주보리 종자가 국립종자원 종자 검사를 통과해 정부 보급 종자로 선정됐습니다.
국립종자원은 제주농업기술원이 생산한 맥주보리 원종의 수분 함량과 발아율 등 9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모두 기준 이상 합격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생산 단계를 거쳐 내년 농가에 정부 보급종 종자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국립종자원 종자검사를 통과해 정부보금종으로 선정된 보리 종자의 경우 농가에서 채집한 종자보다 생산량이 12% 가량 많아 농민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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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은 제주농업기술원이 생산한 맥주보리 원종의 수분 함량과 발아율 등 9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모두 기준 이상 합격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생산 단계를 거쳐 내년 농가에 정부 보급종 종자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국립종자원 종자검사를 통과해 정부보금종으로 선정된 보리 종자의 경우 농가에서 채집한 종자보다 생산량이 12% 가량 많아 농민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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