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에서 4천건에 가까운 교통사고가 발생해 4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교통안전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3천9백여 건으로, 45명이 숨지고 5천여 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서귀포시의 교통 안전 지수는 E등급으로 전국 최하위 수준을 보였고,
제주시는 택시 사고가, 서귀포시는 과속 사고가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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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교통안전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3천9백여 건으로, 45명이 숨지고 5천여 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서귀포시의 교통 안전 지수는 E등급으로 전국 최하위 수준을 보였고,
제주시는 택시 사고가, 서귀포시는 과속 사고가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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