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폭염에 온열질환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5) 오전 10시 반쯤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물질을 하고 나온 80대 해녀 A씨가 열탈진 증상 보여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어제(5)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7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시는 노인일자리 사업 야외 근로를 오는 9일까지 일시 중단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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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5) 오전 10시 반쯤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물질을 하고 나온 80대 해녀 A씨가 열탈진 증상 보여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어제(5)까지 제주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7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시는 노인일자리 사업 야외 근로를 오는 9일까지 일시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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