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날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1명이 숨졌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18일) 오후 5시쯤 제주시내 한 지상 주차장에서 충전중이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화 수조를 설치해 30여 분만에 진화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18일) 아침 8시쯤에는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농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70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18일) 오후 5시쯤 제주시내 한 지상 주차장에서 충전중이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화 수조를 설치해 30여 분만에 진화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18일) 아침 8시쯤에는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농자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70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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