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첫 공립 단설유치원인 월랑유치원이 문을 열고, 오늘(8) 개원식을 가졌습니다.
월랑유치원은 기존 월랑초 병설유치원에서 독립된 유아교육기관인 단설로 전환돼,
지난달부터 4살반 2학급과 5살반 3학급, 특수반 등 모두 6학급 110명 규모로 운영 중입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단설 유치원 개원을 계기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유아 교육을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광수 제주자치도교육감
"영유아 교육에서부터 보육까지 더 확대해서는 돌봄, 방과후 교육 활동까지 단설유치원에서 보다 체계적인 결과물이 나오면 이것을 병설유치원으로 확대하는 것이 상당히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월랑유치원은 기존 월랑초 병설유치원에서 독립된 유아교육기관인 단설로 전환돼,
지난달부터 4살반 2학급과 5살반 3학급, 특수반 등 모두 6학급 110명 규모로 운영 중입니다.
김광수 교육감은 단설 유치원 개원을 계기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유아 교육을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광수 제주자치도교육감
"영유아 교육에서부터 보육까지 더 확대해서는 돌봄, 방과후 교육 활동까지 단설유치원에서 보다 체계적인 결과물이 나오면 이것을 병설유치원으로 확대하는 것이 상당히 바람직하다 (생각합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