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던 40대가 끊어진 전선에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7일) 오후 5시 45분쯤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인도를 걸어가던 40대 A 씨가 감전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220볼트 일반 저압선에 감전된 A 씨는 발가락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피복이 벗겨진 전선이 끊어지며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7일) 오후 5시 45분쯤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인도를 걸어가던 40대 A 씨가 감전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220볼트 일반 저압선에 감전된 A 씨는 발가락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피복이 벗겨진 전선이 끊어지며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