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제주의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주택 사업 경기 전망 지수는 4.2포인트 하락한 72.2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대출 규제 강화와 주택 담보 대출 금리 인상 등이 도내 주택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규제 강화로 제주 등 비수도권 주택 경기 회복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며 높은 자재 가격과 수급 불안 등도 침체를 심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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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주택 사업 경기 전망 지수는 4.2포인트 하락한 72.2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대출 규제 강화와 주택 담보 대출 금리 인상 등이 도내 주택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규제 강화로 제주 등 비수도권 주택 경기 회복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며 높은 자재 가격과 수급 불안 등도 침체를 심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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