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종 감귤 묘목이 온라인을 통해 불법 거래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제주농업기술원은 신품종 감귤 묘목이 온라인을 통해 불법 거래되는 것을 확인하고, 국립종자원 제주지원에 고소장을 제출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농기원에서 육성한 신품종 감귤 묘목은 계약을 체결한 업체에서만 생산과 판매가 가능합니다.
이번에 온라인 불법 거래가 확인된 것은 4건으로,
농기원은 지난 2011년부터 가을향과설향 등 6개 감귤 품종을 출원한 상태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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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업기술원은 신품종 감귤 묘목이 온라인을 통해 불법 거래되는 것을 확인하고, 국립종자원 제주지원에 고소장을 제출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농기원에서 육성한 신품종 감귤 묘목은 계약을 체결한 업체에서만 생산과 판매가 가능합니다.
이번에 온라인 불법 거래가 확인된 것은 4건으로,
농기원은 지난 2011년부터 가을향과설향 등 6개 감귤 품종을 출원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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