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서비스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제주형 건강 주치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상이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오늘(21) 열린 도민 토론회에서, 급속한 고령화와 국민건강보험의 지속 가능성 위기, 지역 간 건강 형평성 악화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건강 주치의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달부터 서부보건소 산하 보건진료소를 대상으로 추진중인 원격협진사업을 내년 도내 전 보건진료소로 확대해 건강 주치의 제도 추진을 위한 여건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이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오늘(21) 열린 도민 토론회에서, 급속한 고령화와 국민건강보험의 지속 가능성 위기, 지역 간 건강 형평성 악화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건강 주치의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달부터 서부보건소 산하 보건진료소를 대상으로 추진중인 원격협진사업을 내년 도내 전 보건진료소로 확대해 건강 주치의 제도 추진을 위한 여건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