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철거하기로 했던 한천교가 그대로 보존됩니다.
제주시는 한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계획 2차 변경 승인에 따라, 당초 철거하기로 했던 한천교를 존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7월부터 두달간 실시한 구조물 정밀 안전 점검에서 양호인 B등급을 받았고,
계획홍수위 대비 여유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입니다.
복개구조물과 제2한천교는 예정대로 철거될 예정이고,
하천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친환경 철거 공법이 도입돼 사업비는 36억 원 늘어난 429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시는 한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계획 2차 변경 승인에 따라, 당초 철거하기로 했던 한천교를 존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7월부터 두달간 실시한 구조물 정밀 안전 점검에서 양호인 B등급을 받았고,
계획홍수위 대비 여유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입니다.
복개구조물과 제2한천교는 예정대로 철거될 예정이고,
하천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친환경 철거 공법이 도입돼 사업비는 36억 원 늘어난 429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