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상수관망 정비 사업에 대규모 국비가 투입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노후 상수관망 정비 가운데 신규 4개 사업에 국비 918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영평과 동홍.삼매봉 등 노후 상수관망 정비 사업에 오는 2030년까지 6년에 걸쳐 국비를 포함해 1천8백억 원이 투입됩니다.
도내 전체 상수도관 4천8백여 킬로미터 가운데 27%인 1천3백여 킬로미터는 내구 연한을 초과한 상태로,
전체 노후 상수도관 정비에 5천6백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자치도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노후 상수관망 정비 가운데 신규 4개 사업에 국비 918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영평과 동홍.삼매봉 등 노후 상수관망 정비 사업에 오는 2030년까지 6년에 걸쳐 국비를 포함해 1천8백억 원이 투입됩니다.
도내 전체 상수도관 4천8백여 킬로미터 가운데 27%인 1천3백여 킬로미터는 내구 연한을 초과한 상태로,
전체 노후 상수도관 정비에 5천6백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