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 참전 제60주년 기념행사가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21) 행사에는 월남전참전유공자와 유족을 비롯해 오영훈 지사와 이상봉 의장, 김광수 교육감 등 8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오 지사는 축사를 통해 월남전참전유공자들이 보여준 나라 사랑의 정신이 후대에 계승되도록 건강한 보훈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가보훈부가 월남전참전유공자 명예로운 제복 증정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제주지역 2천여 명에게도 제복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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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 행사에는 월남전참전유공자와 유족을 비롯해 오영훈 지사와 이상봉 의장, 김광수 교육감 등 8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오 지사는 축사를 통해 월남전참전유공자들이 보여준 나라 사랑의 정신이 후대에 계승되도록 건강한 보훈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가보훈부가 월남전참전유공자 명예로운 제복 증정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제주지역 2천여 명에게도 제복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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