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영웅 제주마 '레클리스' 동상 제막과 관련해 한미 동맹 71년의 상징이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는 제막식을 앞두고 오영훈 지사에 축하 서한을 보내, 이번 제막식이 한국전쟁 당시 미 해병대와 함께 영웅적으로 복무한 전설적 군마를 기리는 뜻깊은 행사라고 평했습니다.
제주 경주마 후손인 레클리스는 6.25전쟁 중 미군 전초기지 방어를 위해 탄약을 운반하는 등 미 해병대에서 수 차례 훈장을 받았습니다.
'레클리스 동상 제막식'은 내일(26) 제19회 제주마축제 주요 행사로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개최됩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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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는 제막식을 앞두고 오영훈 지사에 축하 서한을 보내, 이번 제막식이 한국전쟁 당시 미 해병대와 함께 영웅적으로 복무한 전설적 군마를 기리는 뜻깊은 행사라고 평했습니다.
제주 경주마 후손인 레클리스는 6.25전쟁 중 미군 전초기지 방어를 위해 탄약을 운반하는 등 미 해병대에서 수 차례 훈장을 받았습니다.
'레클리스 동상 제막식'은 내일(26) 제19회 제주마축제 주요 행사로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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