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캐나다 교과서의 제주도 영토 표기 오류가 정정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주캐나다 대사관과 주토론토 총영사관은 지난 5월부터 오류를 인지해 출판사 측에 네 차례 시정을 요구했고,
해당 출판사는 지난 25일 기존 오류가 이미 정정됐다는 사실을 공식 답변으로 전달했습니다.
최근 국정감사에서 지난 2010년 발간된 교과서에 제주를 일본 영토로 잘못 표기한 오류가 지적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주캐나다 대사관과 주토론토 총영사관은 지난 5월부터 오류를 인지해 출판사 측에 네 차례 시정을 요구했고,
해당 출판사는 지난 25일 기존 오류가 이미 정정됐다는 사실을 공식 답변으로 전달했습니다.
최근 국정감사에서 지난 2010년 발간된 교과서에 제주를 일본 영토로 잘못 표기한 오류가 지적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