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학교비정규직 노조와 여성 농민회 관계자 등 3명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오늘(28일) 오전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들 3명에 대해 영장을 발부 받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공안탄압 저지 제주대책위는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정권의 위기 탈출용 조작 사건으로, 공권력을 남용해 인권을 탄압하고 있다며 규탄했습니다.
경찰은 수사중인 사건과 관련해 소환 조사에 응하지 않아 체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경찰청은 오늘(28일) 오전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들 3명에 대해 영장을 발부 받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공안탄압 저지 제주대책위는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정권의 위기 탈출용 조작 사건으로, 공권력을 남용해 인권을 탄압하고 있다며 규탄했습니다.
경찰은 수사중인 사건과 관련해 소환 조사에 응하지 않아 체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