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직원들이 수천만 원 대 보이스 피싱 피해를 막았습니다.
농협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제주시농협 동화로지점에서 현금 2,000만 원을 송금하려는 60대 고객의 금융 사기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당시 직원이 만류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보다 앞선 지난달 23일에도 제주양돈농협 인화지점에서 보이스피싱으로 1,500만 원 피해를 직원들이 막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이 농협 직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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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제주시농협 동화로지점에서 현금 2,000만 원을 송금하려는 60대 고객의 금융 사기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당시 직원이 만류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보다 앞선 지난달 23일에도 제주양돈농협 인화지점에서 보이스피싱으로 1,500만 원 피해를 직원들이 막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이 농협 직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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