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전 세화항 인근 해상에서 실종됐던 60대 선장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4) 오전 9시 50분쯤 세화해변 인근 갯바위에서 변사체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발견된 시신은 엎드려있는 상태로, 검은색 상의와 청바지, 오리발 한쪽을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의 신원 확인 결과, 시신은 지난 14일 오후 세화항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요트 선장 A씨로 확인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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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된 시신은 엎드려있는 상태로, 검은색 상의와 청바지, 오리발 한쪽을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의 신원 확인 결과, 시신은 지난 14일 오후 세화항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요트 선장 A씨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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